여야 합의대화·타협 정치 물길 터가야선관위 총장 아들은 세자?‘복마전에 선거를 맡겼다더 중앙 플러스이상언의 오늘+끝나지 않는 의대 정원 사태결국 의지할 곳은 법원뿐평누도? 뭔 북한...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감정....
숨 가쁘게 쫓고 쫓기던 두 사람이 연립주택 옥상에서 대치한다....
그 사람 때문에 갈림길에 서야 했던 기억도 서래의 대사를 빌리자면 마침내 사랑이었던 것이다....
블레임 룩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글에는 역사를 지배하는 어떤 섭리가 간직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여기엔 함정이 있다....
(※산오는 가인이 때문에 죽음보다 더 무서워하던 감옥에 갔다 왔고....
소련이 해체되면서 문예부흥이 가능해지기를 바랐다....
고생깨나 시킨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는가....